[쿠키 건강]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개인 경조사 및 휴가 시 매장을 쉽게 비울 수 없는 가맹점주들의 고충을 반영해 ‘1,2,3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경조사 등 점포 공백 시 가맹점주 대신 각 매장의 본사 담당자들이 대신 매장을 운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점주의 자녀나 가족이 결혼 할 경우 1일, 부부가 함께 상시 운영하는 매장에는 2일간 휴가를 지원하고, 직계 존비속 장례가 있을 경우 3일간 점주의 빈자리에 본사 직원들이 대신 출근해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사의 대리근무 부담이 적지 않지만 ‘1,2,3 캠페인’의 호응이 좋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상생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본사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이 캠페인은 경조사 등 점포 공백 시 가맹점주 대신 각 매장의 본사 담당자들이 대신 매장을 운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점주의 자녀나 가족이 결혼 할 경우 1일, 부부가 함께 상시 운영하는 매장에는 2일간 휴가를 지원하고, 직계 존비속 장례가 있을 경우 3일간 점주의 빈자리에 본사 직원들이 대신 출근해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사의 대리근무 부담이 적지 않지만 ‘1,2,3 캠페인’의 호응이 좋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상생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본사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