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외식브랜드 마다 다양한 콤비메뉴를 선보이면서 고객 호응도 유도하고 매출수익도 상승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병서의 2막5장’의 콤비메뉴는 바로 막창과 오돌뼈다. 외식 업체로서는 드물게 오돌뼈, 막창을 프랜차이즈화 해 일찍부터 눈길을 끌었다. 2막5장은 다른 음식점들이 화려한 인테리어와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할 때, 오히려 검증된 맛과 친숙한 메뉴, 편안한 분위기라는 정공법을 선택하면서 성공을 거뒀다. 23가지 천연재료로 숙성하여 감칠맛이 두드러지는 것도 ‘2막5장’의 장점. 매콤하고 쫄깃한 오돌뼈와 담백하고 고소한 막창의 환상적 궁합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인기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굴요리전문점 ‘굴마을낙지촌’은 굴과 낙지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건강식 재료인 굴과 낙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계절적 제한 없이 365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매생이굴국밥, 뚝배기굴밥, 굴튀김, 생굴무침회 등이 대표적이다. 더욱이 더위로 지친 여름철에는 몸을 보양하면서도 맛도 좋은 낙지와 굴삼계탕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스테미나 식품으로 광활한 갯벌에서 자란 낙지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굴은 100g중에 무려 103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칼슘이 많이 함유한 알카리성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을 여름철에 한꺼번에 섭취하면 높은 기운으로 힘들어하는 몸을 회복시키고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핑국수전문점 ‘셰프의국수전’은 국수와 돈부리를 콤비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메뉴인 ‘셰프의국수’는 다양한 종류의 고명을 피자토핑처럼 국수면 위에 얹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색감을 제공한다. 생면 국수 위에 얹은 고기, 부추, 콩나물 등은 금방 허기지는 국수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일본식 덮밥요리인 돈부리를 국내 최초로 한식화시킨 셰프의 대한 돈부리시리즈는 일본식 덮밥의 장점을 가져오고 약간은 비릿하게 느껴지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소스로 거부감을 줄이며 차별화했다.
셰프의국수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음식적 궁합이 어울리는 콤비 메뉴를 시켜 함께 나눠먹는 비율이 늘고 있다”며 “맛 뿐 만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아 단골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
‘최병서의 2막5장’의 콤비메뉴는 바로 막창과 오돌뼈다. 외식 업체로서는 드물게 오돌뼈, 막창을 프랜차이즈화 해 일찍부터 눈길을 끌었다. 2막5장은 다른 음식점들이 화려한 인테리어와 메뉴의 다양성을 추구할 때, 오히려 검증된 맛과 친숙한 메뉴, 편안한 분위기라는 정공법을 선택하면서 성공을 거뒀다. 23가지 천연재료로 숙성하여 감칠맛이 두드러지는 것도 ‘2막5장’의 장점. 매콤하고 쫄깃한 오돌뼈와 담백하고 고소한 막창의 환상적 궁합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인기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굴요리전문점 ‘굴마을낙지촌’은 굴과 낙지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건강식 재료인 굴과 낙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계절적 제한 없이 365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매생이굴국밥, 뚝배기굴밥, 굴튀김, 생굴무침회 등이 대표적이다. 더욱이 더위로 지친 여름철에는 몸을 보양하면서도 맛도 좋은 낙지와 굴삼계탕을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스테미나 식품으로 광활한 갯벌에서 자란 낙지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굴은 100g중에 무려 103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칼슘이 많이 함유한 알카리성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을 여름철에 한꺼번에 섭취하면 높은 기운으로 힘들어하는 몸을 회복시키고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핑국수전문점 ‘셰프의국수전’은 국수와 돈부리를 콤비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메뉴인 ‘셰프의국수’는 다양한 종류의 고명을 피자토핑처럼 국수면 위에 얹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색감을 제공한다. 생면 국수 위에 얹은 고기, 부추, 콩나물 등은 금방 허기지는 국수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일본식 덮밥요리인 돈부리를 국내 최초로 한식화시킨 셰프의 대한 돈부리시리즈는 일본식 덮밥의 장점을 가져오고 약간은 비릿하게 느껴지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소스로 거부감을 줄이며 차별화했다.
셰프의국수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음식적 궁합이 어울리는 콤비 메뉴를 시켜 함께 나눠먹는 비율이 늘고 있다”며 “맛 뿐 만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아 단골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