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사단법인 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는 ‘2011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자로 심재명 명필름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문화네트워크는 “심 대표가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점, ㈔여성영화인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영화인의 역할 신장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문화부가 후원한다.
여성문화네트워크는 “심 대표가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점, ㈔여성영화인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영화인의 역할 신장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문화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