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발표되는 순간 KBS 1TV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순간 시청률이 34.9%를 기록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0시18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평창’이라고 적힌 카드를 뒤집으며 개최지를 호명하던 순간 이를 생중계한 지상파 3사의 분당 시청률은 KBS 1TV 12.4%, MBC 11.7%, SBS 10.8%로 집계됐다.
전체 특집 시청률은 MBC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전날 오후 11시55분~이날 오전 0시34분)’가 10.8%, KBS 1TV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 더반 IOC 총회(전날 오후 11시31분~자정)’가 7.4%, SBS ‘평창 2018 3부(전날 오후 11시15분~이날 오전 1시)’는 7.0%였다.
특집별 분당 최고 시청률은 MBC가 13.8%(0시21분), KBS 1TV가 12.5%(0시19분), SBS는 11.3%(0시16분)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0시18분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평창’이라고 적힌 카드를 뒤집으며 개최지를 호명하던 순간 이를 생중계한 지상파 3사의 분당 시청률은 KBS 1TV 12.4%, MBC 11.7%, SBS 10.8%로 집계됐다.
전체 특집 시청률은 MBC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전날 오후 11시55분~이날 오전 0시34분)’가 10.8%, KBS 1TV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 더반 IOC 총회(전날 오후 11시31분~자정)’가 7.4%, SBS ‘평창 2018 3부(전날 오후 11시15분~이날 오전 1시)’는 7.0%였다.
특집별 분당 최고 시청률은 MBC가 13.8%(0시21분), KBS 1TV가 12.5%(0시19분), SBS는 11.3%(0시16분)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