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십’ 6개월 대장정 시작

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십’ 6개월 대장정 시작

기사승인 2011-06-29 10:02:01
[쿠키 문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구촌 게임축제 ‘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십(GNGWC) 2011’이 6개월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GNGWC은 한국과 독일, 미국, 태국 등 4개국에서 본선을 치르며 최종 승부는 부산 지스타에서 열린다.

정식종목은 ‘샷온라인’, ‘에이스온라인’, ‘워록’ 등 순수 국산 온라인게임이며 각 종목 우승자에게는 50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지난해 GNGWC에는 세계에서 6만3800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이 중 12개국 40여명이 부산 지스타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