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펜디(FENDI)가 오는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 반포한강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패션쇼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펜디가 아시아에서 패션쇼를 여는 것은 2007년 중국 만리장성 패션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이 패션쇼는 플로팅아일랜드 개장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이기도 하다.
패션쇼에서는 펜디의 올해 가을·겨울(F/W) 컬렉션 40점과 서울 패션쇼를 위해 디자인된 컬렉션이 소개된다.
패션쇼에는 마이클 버크 펜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의 연예인 등 총 1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펜디는 25일까지 패션쇼 홈페이지(hanriver.fendi.com)에서 신청한 사람 중 100명을 뽑아 패션쇼에 초청한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모피 제품이 소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모피 패션쇼를 반대하는 시민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펜디가 아시아에서 패션쇼를 여는 것은 2007년 중국 만리장성 패션쇼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이 패션쇼는 플로팅아일랜드 개장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이기도 하다.
패션쇼에서는 펜디의 올해 가을·겨울(F/W) 컬렉션 40점과 서울 패션쇼를 위해 디자인된 컬렉션이 소개된다.
패션쇼에는 마이클 버크 펜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의 연예인 등 총 1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펜디는 25일까지 패션쇼 홈페이지(hanriver.fendi.com)에서 신청한 사람 중 100명을 뽑아 패션쇼에 초청한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모피 제품이 소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서울시 홈페이지에는 모피 패션쇼를 반대하는 시민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