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0년 방송 프로그램 수출이 전년보다 1.9% 증가한 1억8703만 달러, 수입이 전년대비 84.2% 감소한 1043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 수출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1억7157만 달러, 케이블TV 및 독립 제작사의 수출은 전년보다 10.3% 감소한 15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장르별로는 전체 수출액 1억5139만 달러(해외교포방송, 일부 DVD·비디오 판매 등 제외) 중 드라마가 87.6%인 1억3267만 달러로 압도적 수치를 가리켰다. 이어 다큐멘터리가 978만6000달러(6.5%), 오락 프로그램이 404만3000달러(2.7%)를 나타냈다.
나라별 수출은 일본 53.9%, 대만 13.2%, 중국이 8.8%로 집계돼 아시아 편중 현상이 나타났다. 이어 중남미 지역이 7.0%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 수출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1억7157만 달러, 케이블TV 및 독립 제작사의 수출은 전년보다 10.3% 감소한 1545만 달러로 집계됐다.
장르별로는 전체 수출액 1억5139만 달러(해외교포방송, 일부 DVD·비디오 판매 등 제외) 중 드라마가 87.6%인 1억3267만 달러로 압도적 수치를 가리켰다. 이어 다큐멘터리가 978만6000달러(6.5%), 오락 프로그램이 404만3000달러(2.7%)를 나타냈다.
나라별 수출은 일본 53.9%, 대만 13.2%, 중국이 8.8%로 집계돼 아시아 편중 현상이 나타났다. 이어 중남미 지역이 7.0%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