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창작뮤지컬 ‘아랑’

[쿠키 포토]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창작뮤지컬 ‘아랑’

기사승인 2010-12-14 16:23:01

[쿠키 문화]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창작 오페라‘아랑’(연출 이병훈, 작가 오은희)의 프레스리허설이 열렸다.

1년여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탄생한 ‘아랑’은 ‘장화홍련’의 바탕이 된 ‘아랑설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감춰진 인간의 욕망과 이중성, 해한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오페라다. 작곡가 황호준, 지휘자 김주현이 참여한 ‘아랑’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