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결혼설 속상하다. 아직 발표하기엔 이르다”

이혜영 “결혼설 속상하다. 아직 발표하기엔 이르다”

기사승인 2010-12-07 17:02:01

[쿠키 연예] 배우 이혜영이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혜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상하다. 나도 확실히 모르는 기사가 나오면”이라며 “기쁘고 정확한 소식이 생기면 제가 직접 알려드리겠다. 아직은 발표하기엔 빠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하여간 행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일단 이쁘게 만나고 있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7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시인한 바 있다. 지난 5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고소영의 부케를 받아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지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