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아이폰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영상으로 주목받으면서 이른바 ‘아이폰녀’라는 별명이 붙은 국내 네티즌이 두번째 연주영상을 23일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
‘아이폰녀’는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에 이어 두번째 연주영상으로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를 선보였다.
아이폰녀는 아이폰 3대를 두드리며 연주와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이번 연주에 사용된 애플리케이션은 ‘아이엠티페인(I am T- Pain)’, ‘비트메이커(Beat Maker)’, ‘엔로그 신디사이저(Nlog synthesizer)’ 3가지다.
아이폰녀는 우리말로 “1탄 동영상을 보아줘 감사하다”고 네티즌들에게 인사한 뒤 일본어,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영상은 트위터에 오르자 마자 국내외로 삽시간에 퍼져나가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취미로 하기에는 가창력이 뛰어나다”
“한번 보면 헤어나올수 없는 영상” ”3번째 버전이 기다려진다“ 며 호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