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초등교육 ‘새턴영어’…원어민 실시간 화상영어로 생생하게

맞춤형 초등교육 ‘새턴영어’…원어민 실시간 화상영어로 생생하게

기사승인 2009-09-15 17:41:03

[쿠키 문화] “판에 박힌 영어 공부는 이제 그만~!”

자기주도학습으로 새로운 영어 교육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영어전문교육 프렌차이즈 기업인 ㈜교육코칭코리아는 디지털 콘텐츠와 코칭시스템을 접목시킨 디지털 학습관 ‘새턴영어’(www.saetern05.co.kr)를 런칭했다.

‘새턴영어’ 프로그램은 7차 교육 과정에 발맞춰 문법 강의뿐 아니라 말하기 학습을 강화했다. 통합식 영어 교육이 아닌 단계별 학습으로 능률 향상을 꾀한 것이다. 주 5일 60분 동안 반복학습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다. 온라인 워크북으로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 뒤, 당일 공부할 내용 중 핵심 문구나 어려운 문법을 한국인 강사가 설명해준다. 이후 플래시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 등으로 반복 학습한다. 원어민 강사는 학생과 토론 형식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한 뒤 관리 교사의 지도와 함께 10분 테스트로 실력을 점검한다.

이처럼 ‘새턴영어’는 주입식 학습 방식을 지양하고 쌍방향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 한국인 강사의 문법 강의와 원어민 교사의 실시간 말하기 화상수업으로 생생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새턴영어’는 블렌딩 시스템을 통해 관리교사와 일대일로 교육하는 학습관 회원을 비롯해 집에서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홈스터디 회원도 모집한다. 홈스터디 회원은 학습관 회원과 동일하게 새턴 메신저와 새턴 원격제어시스템(RS)을 이용해 관리교사의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