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 4번째 ‘공공의 적’ 각본 공모
강우석 감독이 영화 ‘공공의 적’ 시리즈 4번째 편이 제작될 전망이다. 시네마서비스는 ‘공공의 적’ 시리즈 4번째 시나리오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 감독은 “기성 감독이자 제작자로서 새로운 인재를 만날 좋은 기회”라면서 “한국영화의 주역을 꿈꾸는 예비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작이 장편 시나리오일 경우 1편을 선정해 상금 3천만원을 주고, 시놉시스 형태면 2편을 뽑아 500만원씩을 수여한다. 참가 자격 제한은 없다. 7월 말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응모하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