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승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김태우... [이다빈]
셀트리온이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셀트리온은 GRI(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 SASB(지속가능성... 2025-06-27 13:49 [신대현]
HK이노엔은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를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K이노엔은 유방암 인식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 2025-06-27 13:20 [박선혜]
삼진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경구용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개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향후 2년간 사업단으로부터 비... 2025-06-27 13:16 [박선혜]
시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세라믹 기반 경추유합술용 케이지인 ‘노보맥스 퓨전’을 일본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 가운데 일본 시장에 진출... 2025-06-27 13:11 [김은빈]
지씨셀이 인도네시아 기술 이전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씨셀은 인도네시아 PT Bifarma Adiluhung(비파마)에 자체 생산한 배지를 수출했다고 27일 밝혔... 2025-06-27 13:09 [김은빈]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물러나고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가 새 위원장으로서 전공의들을 이끌게 됐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전날 밤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성존 ... 2025-06-27 09:50 [신대현]
“한국 의료진들이 술기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수술 집도 과정을 보면서 실감했습니다.” 캄보디아 국립프레꼬사막병원의 라따낫 치(Rattanak Chhy) 신장이식과 전문의는 지난 25일 순천향대중앙의료원... 2025-06-27 06:00 [김은빈]
최근 인공지능(AI)이 불확실성이 높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AI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설계, 부작용 예측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쳐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기업들은 속속 신약 ... 2025-06-27 06:00 [신대현]
보건복지부는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전공의 사업 예산을 41% 감액한 것과 관련해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나타날 경우 다시 증액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2025-06-26 15:13 [신대현]
국내 완제의약품 유통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 유통 비중이 절반을 넘었으며, 약국을 중심으로 요양기관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완... 2025-06-26 14:25 [박선혜]
‘빅5’라고 불리는 서울 주요 대형병원들이 작년 한 해 총 2000억원대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건복지부가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mid... 2025-06-26 14:23 [김은빈]
한독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생산공정에 자율형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한독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2025년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25-06-26 14:21 [김은빈]
대웅제약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운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을 도입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25일 씨어스테크놀로지,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 2025-06-26 14:20 [김은빈]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노벨티노빌리티가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자진 철회했다. 노벨티노빌리티 관계자는 “핵심 파이프라인 ‘NN2802’의 기술 반환에 따라 상장 추... 2025-06-26 14:18 [박선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직 사퇴를 공식화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과 함께 의협 집행부를 맡았던 전공의 임원들도 모두 물러난다. 정부와 현실적 협상 방안... 2025-06-26 14:15 [신대현]
지난해 국내 감염병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느슨해진 방역수칙과 낮아진 면역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백일해, 성홍열 등 호흡기 전... 2025-06-26 14:12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