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경주·칠곡 추가 선정
경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경주시와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험적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다. 경북은 앞서 2023년 의성군이 최초로 선정된 후 올해 포항시, 경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의 5개 시‧군이 추가로 선정되면서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