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10월 실손 청구 전산화 확대…소비자 혜택 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참여기관이 의원 및 약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금융감독원 등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혜택, 요양기관 참여 유인, 의료행정 연계 방안 검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적용 기관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금감원을 포함해 보험개발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까지 총 5개 기관이 참석했다. 실손... [정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