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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분-차승환, 3월16일 결혼…미코-개그맨 커플 탄생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분(40)과 개그맨 차승환(40)이 내달 1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06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오다 1년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차승환-김예분 커플은 “적지 않은 나이에 한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서로를 지켜 주며 열심히 잘 살겠다”고 밝혔다. 1994년 미스코리 미 출신인 김예분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다가 최근에는 레스토랑 사업에 매진 중이다. 예비 신랑인 차승환은 ... 2013-02-22 11:00 []

‘훈남’ 박해진의 반전 매력…근육 몸매 공개

한채아, ‘내 연애의 모든 것’ 합류…신하균-박희순과 호흡

심형래,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로 ‘출국금지’

영화감독 심형래가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로 출국금지를 당했다. 서울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31일 회사 돈 수십억 원을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심 감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심 감독은 2008년부터 3... 2011-10-31 11:38 []

‘컴백’ 타블로 “음악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

가수 타블로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앨범의 수록곡 ‘나쁘다’와 ‘투모로우(Tomorrow)를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타블로는 무대에 ... 2011-10-31 11:28 []

‘명품 조연’ 이병준, ‘나도, 꽃!’서 이지아 괴롭히는 상사로 출연

명품 중견배우 이병준이 이지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도, 꽃!’에 출연한다. 극중 이병준이 맡은 김팀장 역은 차봉선(이지아)과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상사다. 김팀장과 차... 2011-10-31 11:01 []

신예 양진성, MBC 일일극 ‘오늘만 같아라’ 주연 낙점

신예 양진성이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캐스팅됐다. 양진성은 언니 희주(박시은)와는 정반대 성격인 소탈하고 명랑 쾌활한 문효진 역을 맡았다. ‘오늘만 같아라’는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 2011-10-31 10:42 []

공효진, 깜짝 가수 데뷔…가수 마이큐와 듀엣곡

배우 공효진이 싱어송 라이터 마이큐(MY Q)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을 발표하며 깜짝 가수로 데뷔한다. 공효진은 평소 친분이 있던 마이큐의 신곡 ‘나 너를 사랑하나봐’에 듀엣 보컬로 참여하며 숨겨온 노래 실... 2011-10-31 10:34 []

‘슈스케 탈락’ 크리스티나 “한·미서 가수 활동하고파”

“슈퍼스타K는 나에게 시작일 뿐입니다”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3’의 톱3에서 탈락한 크리스티나가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티나는 29일 방송에서 윤미래의 ‘페이 데이(Pay Day)’를 열창... 2011-10-31 10:22 []

주말 예능, KBS ‘개그콘서트’ 1위…경쟁 프로가 없다

KBS ‘개그콘서트’가 금주에도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 0.5%포... 2011-10-31 10:05 []

[Ki-Z 이슈] 리얼 버라이어티의 종결판?…독하고 살벌해진 예능 프로

이것은 아침밥을 먹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방에서 편히 잠을 자느냐 못 자느냐의 문제도 아니다. 그야말로 목숨의 위협까지 무릅쓴 생존이 걸린 상황이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 2011-10-29 18:25 []

[Ki-Z 블루칩] 정유미 “최지우 선배님 덕에 연기자 데뷔”②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배우로 데뷔한 지는 벌써 7년째다. 지난 2008년 ‘대왕세종’과 2009년 ‘보석비빔밥’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정유미라는 ... 2011-10-29 13:02 []

[Ki-Z 리뷰 굿&배드] 뮤지컬 ‘캐쉬’

열정만 패기만으로 살기엔 세상은 너무 험난하다 ‘클럽 캐쉬’는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시끄러운 곳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음악을 연주해서 ‘클럽 캐쉬’의 만성 적자를 벗어나 보고 싶은 사장의 기대는 무너진다. 영과 태민의 공연 스타일은 획기적이지만 매일 밤 관객의 야유를 받... 2011-10-29 1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