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잡는다…'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김해시가 여름 휴가철 건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 요금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30일 김해 대표 피서지인 장유 대청계곡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경남도 물가책임관과 김해시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했따. 참가자들은 캠페인에서 지역 상권의 건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하고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며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7월부터 8월말까지 두 달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