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성 논란’ 현아 출연 ‘처음처럼’ 광고 결국 중단…
현아의 소주 광고가 결국 중단됐다. “술 광고에 아이돌 모델을 쓰지 말아달라”는 서울시의 자제 권고를 받아들인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동영상 광고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롯데주류는 20일 “현재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된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현아가 출연하는 ‘처음처럼’ 광고 동영상을 21일부터 온라인에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최근 가수 이효리와 5년간의 ‘처음처럼’ 광고모델 계약을 중단하고 지난달부터 아이돌 가수들을 광고모델로 발탁, 기용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