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역 4년’ 강성훈 “젝스키스로 재기…”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잭스키스로 재기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성훈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날 강성훈은 “이번 기회로 반성하고 있다. 내 욕심으로 불찰을 일으켰던 것 같다”며 “현재 어머니와 여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형편이다. 기회를 준다면 이번 일을 발판으로 재기해 젝스키스로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공판에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이 함께 했다. 강성훈의 변호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