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세 번째 싱글 앨범 전량 폐기…왜?
신인그룹 빅스가 세 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초도물량으로 제작된 앨범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16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앨범 재킷이 너무 기괴스럽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와, 이미 제작 완료한 초도물량의 앨범 재킷사진을 전량폐기하고, 새로운 재킷사진으로 교체하여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전량폐기를 결정한 빅스는, 지난주 선화보 공개 시에 ‘들짐승남’을 콘셉트로 한 앨범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