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속 대응으로 길가에 쓰러진 시민 생명 구해
전북 전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5일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최근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길가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시민의 생명을 구해낸 관제요원은 지난달 23일 오후 4시 23분께 CCTV 모니터링 중 전주시 덕진구 솔내5길 인근에서 혼자 길을 걷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했다. 당시 폭염으로 길가에 쓰러진 시민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