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떨고 있냐’…금융지주 인사 외풍, 李정부서도 불까 [바람 앞의 금융下]](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6/16/kuk20250616000320.300x169.0.jpg)
‘나 지금 떨고 있냐’…금융지주 인사 외풍, 李정부서도 불까 [바람 앞의 금융下]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를 앞세운 인사 기조를 예고하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이번 정권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내년 3월 임기를 마친다. 내년 11월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2022년 3월 취임 후 올해 초 연임한 상태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2월 취임했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최소 3개월 전에 CEO 선임 절차가 진행돼...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