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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FBI 국장 탄생할까

역사상 최초의 여성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탄생할 수 있을까. 워싱턴포스트는 31일(현지시간) 12년 동안 FBI에 재직해온 로버트 뮐러 국장 후임에 여성인 리사 모나코 백악관 대테러·국토안보 담당 보좌관이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익명으로 “2년 전에는 뮐러가 ‘없어서는 안 될 사람’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FBI도 몇 달 안에 그 사람 없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모나코 보좌관은 하버드대와 시카고대 로스쿨을 나온 엘리트 법조인 출신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 2013-04-01 15:23 []

“뚱보가 짐 많으면 항공료 더 내야” 경제학자 주장 화제

‘또 냉동고?’’ 프랑스서 서래마을 영아유기 유사 사건

서울대생이 표절 리포트로 공모전 수상

서울대생이 표절 리포트로 공모전 수상

서울대생이 표절한 리포트를 공모전에 제출해 상장까지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달 19일 ‘2008년 2학기 제9회 우수리포트 공모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언론정보학과 박모(26)... 2009-07-01 17:45 []

일란성 쌍둥이도 목소리 다르다…범죄수사 활용 가능

" 목소리는 제2의 지문이라고 볼 수 있을까.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의 목소리 차이도 뚜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목소리도 지문처럼 신원 확인 등 범죄 수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다. 서울대 언어연구소와 대검찰청은 25일 50쌍의 일란성 쌍둥이 목소리의 성문을 분석한 ... 2009-06-25 17:38 []

서울대 약대 ‘대놓고 커닝’ 파문

" 대학가가 시험 부정행위(커닝)로 몸살을 앓고 있다. 명문대, 비명문대를 막론하고 남의 열매를 공짜로 따먹겠다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력보다 편법으로 성공하려는 세태를 대학생들이 일찍부터 배운다는 점에서 씁쓸함을 남긴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생회는 24일 "약대 2학... 2009-06-24 23:50 []

[첫 존엄사 시행] 김천수 부장판사 “한 사람의 인간으로 기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기도를 드리러 갔다.” 23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김모 할머니의 연명치료 중단 현장을 지켜본 서울 서부지법 민사12부 김천수(45) 부장판사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숨을 내쉬며 “판결을 내린 판사로서 현장을 보러 간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하... 2009-06-23 17:46 []

“대학생들이여, 터프해져라”…하마다 도쿄대 총장 서울대 강연

" “서울대생에게 사회봉사(social service)를 강조하고 싶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하마다 준이치 도쿄대 총장은 19일 서울대 교수와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하며 사회봉사를 강조했다. 그는 “서울대생도 경험적인 능력을 많이 쌓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국제 경험을 ... 2009-06-19 22:40 []

서울대,황우석 이후 석좌교수 첫 부활

" 서울대학교가 황우석 박사 이후 공석 중이던 석좌교수를 4년 만에 다시 임명한다. 석좌교수에 임명되면 연구비 지원, 의무 강의시간 면제 등의 특혜를 받는다. 서울대 서진호 연구처장은 17일 "교수들의 연구를 독려하고, 성과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석좌교수를 임명하기로 결... 2009-06-17 23:05 []

서울대 공대생들 제품개발 특허출원

서울대 공대생들 제품개발 특허출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수업을 들으며 제작한 제품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화제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는 17일 “지난 1학기 제조고려설계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10개의 제품을 개발해 특허... 2009-06-17 23:04 []

서울대 폴리페서 대책 보류

" 서울대학교가 올해 2학기부터 추진키로 한 '폴리페서 대책' 시행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김명환 교무처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15일 발표한 폴리페서 대책에 여러 문제점이 지적돼 2학기부터 시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15일 '교수의 공직 출마 시 휴직계 제출'을... 2009-06-16 20:17 []

서울대 폴리페서 ‘칼바람’…실효성은 의문

" 서울대학교가 그동안 논란이 된 폴리페서에 칼을 빼들었다. 서울대는 국회의원 등 선출직에 도전하는 교수들은 학기 시작 전에 휴직계를 제출하도록 했다. 폴리페서란 국회·내각·지방자치단체 등의 공직에 진출하면서도 대학에 직위를 유지하는 교수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폴리페... 2009-06-15 00:20 []

사랑이 꽃 피는 국수가게…운영 이익금 환원하는 노인들

사랑이 꽃 피는 국수가게…운영 이익금 환원하는 노인들

15일 서울 방화3동 지하철 5호선 방화역 인근 9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 자리잡은 39.6㎡(12평) 국수가게 ‘동화마을잔칫날 국수전문점’. 한꺼번에 30명이 넘는 손님을 받을 수 없는 좁은 실내에 메뉴는 비빔국수와 ... 2009-06-15 00:20 []

잘못 입금된 돈 빼돌렸다 쇠고랑

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계좌로 잘못 송금된 외화 300만 홍콩달러(한화 4억여원)을 빼돌려 도주한 혐의로 조모(48)씨를 10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해 6월 홍콩의 한 무역업체 대표를 맡고 있을 때 업체 직원이 자신의 계좌로 300만 홍콩달러를 잘못 송금한 사실을 알게 됐다. 뜻밖의 횡재에... 2009-06-10 17:47 []

[서울대 2011학년도 입시안] 공교육 강화 초점…학교 생활 잘해야

[서울대 2011학년도 입시안] 공교육 강화 초점…학교 생활 잘해야

확 바뀌는 서울대 입시안의 특징은 입학사정관제 선발 전형과 소외계층 선발 전형이 늘어나는데 있다. 공교육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게 서울대의 설명이다. 특히 10명 중 4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할 만큼 비중... 2009-06-09 17:32 []

“입학사정관제 초점”…서울대 2011학년도 입학전형 발표

“입학사정관제 초점”…서울대 2011학년도 입학전형 발표

서울대는 현재 고교 2년생이 치르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 중 1200여명(전체 정원의 38.6%)을 입학사정관 제도로 뽑을 방침이다. 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140명(2010학년도)에서 190명으로 확대하고 최근 3년간 서... 2009-06-09 17:26 []

고대 교수 등 시국선언 잇따라

" 서울대 교수들로 촉발된 정부 비판 시국선언이 이명박 대통령의 모교인 고려대를 비롯해 문인, 대학생, 역사학자들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국선언에 반발하는 교수들도 목소리를 높이면서 보혁 갈등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고대 법학과 김기창 교수 등 125명은 8일 시국선언문을 ... 2009-06-08 22:48 []

“北 핵실험 위력,1차에 2배 정도” 소리전문가 배명진 교수

지난달 25일 있었던 북한의 2차 핵실험 위력이 2006년 1차 핵실험 때와 비교해 2배 정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은 2차 핵실험이 1차 핵실험보다 1.3배, 일본은 30배 위력이라고 분석했었다.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는 7일 핵실험 당시 감지된 소리의 진동을 이용한 분석 결과 ... 2009-06-07 17:05 []

“민주주의 후퇴 우려” … 서울대 등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잇따라

“민주주의 후퇴 우려” … 서울대 등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잇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정국 운영에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 교수와 중앙대 교수,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에 이어 연세대 등 다른 대학 교... 2009-06-03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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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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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면 간손상 유발” 알코올 간염 유발 기전 첫 규명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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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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