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지도서비스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새해부터 안전 정보 전국 어디서나 모바일로 확인 가능 국민안전처는 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새해부터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의 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과 결합해 2차원 또는 3차원 지도형태로 인터넷(www.safemap.go.kr)과 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여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안전처는 지난해 9월 말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 115개 시군에서 확대 실시해왔다. 안전정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