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서울 지역아동센터 3곳에 종이접기 강좌 개설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과 사랑의 친구들이 서울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지도에 나선다. 두 기관은 다음 달부터 8개월 동안 서울 마포구 지역아동센터나눔공부방, 송파구 기쁨지역아동센터, 동작구 흑석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있는 아동 4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급수자격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빌딩에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정원 사랑의 친구들 사무총장을 비롯해 해외동포책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