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재택근무 중소기업에 月 1인당 20만~30만원 지원
"여가부, 20일 업무보고… 경단녀·아이돌봄서비스 등 지원 확대 유연근무나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월 20만~30만원이 지원되고,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훈련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지원이 확대된다. 또 미취학 아동에 대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확대되고, 7월부터는 종일반 중심의 유치원·어린이집 운영체계가 맞춤형으로 개편된다. 20일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여가부는 ▲일·가정 양립 사각지대 해소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한 양육친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