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위험시설 ‘안전대진단’… 급경사지 등 52개 항목 대상
경상남도는 도민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4월 말까지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위험시설 등 7개 분야·52개 항목이다.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안전대진단은 상·하수도, 하천, 교량, 항만, 위험등급 C·D·E 저수지, 자치단체 공공청사, 대형판매시설, 전통시장,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스키장, 운수시설, 급경사지, 낚시어선, 쪽방촌, 캠핑장, 주유소, 가스시설, 전기시설, 대형공사장, 문화재시설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특히 급경사지, 위험물 관리시설, 레포츠 시설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