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가수 김보경,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
아산시가 18일 가수 김보경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김보경씨는 아산시 용화동 출생으로, 슈퍼스타K2 핫이슈상 수상, KBS2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올해만 3차례 고향 아산에서 공연을 열며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씨는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탑걸 소속 에이스 선수로 빠른 몸놀림과 정교한 슛팅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방읍에 거주하는 인플루언서 김도연씨는 구독자 22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