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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본 일식, 7월22일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어

우주에서 본 일식, 7월22일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어

푸른 색 대기 위에 검은 반점이 선연하다. 얼룩덜룩한 지표 위로 희미한 그림자가 사선을 가른다. 축복처럼 쏟아지던 태양 빛이 달에 막혀 생긴 상흔. 마치 피안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그로테스크하다. 이클립스. 일식이다. 이 사진은 지금은 폐기된 러시아의 우주선 ‘미르’호가 1999년 8월11일 촬영했다. 일식 당시 일어나는 지표면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달의 그림자는 시속 2000km의 속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오직 검은 점 한가운데 있는 사람만이 개기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주변의 덜 어두운 부분에 있는 관측... 2009-06-29 14:49 []

JAXA, 달 탐사위성 충돌 직전 동영상 공개

JAXA, 달 탐사위성 충돌 직전 동영상 공개

日 탐사위성과 달 충돌 순간… 사진 포착

日 탐사위성과 달 충돌 순간… 사진 포착

‘은하는 사랑을 싣고?’…은하의 충돌이 만든 사랑의 아이콘

‘은하는 사랑을 싣고?’…은하의 충돌이 만든 사랑의 아이콘

이름보다 별명이 나은 대상들이 있다. 은지원보단 ‘은초딩’이 낫고 유재석보단 ‘메뚜기’가 귀에 잘 들어온다. 우주에도 그런 게 있다. 사진은 까마귀 자리에 있는 두 개의 은하다. 정식 학명은 각각 NGC4038, 40... 2009-01-20 13:01 []

천체 망원경으로 본 350km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

천체 망원경으로 본 350km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

밤 하늘을 보다보면 가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빛을 볼 수 있다. 간혹 UFO로 오인되기도 하는 이 빛 무리의 정체는 바로 인공위성. 지구 궤도위를 도는 수천개의 인공위성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우리 머리 위를 지... 2009-01-19 11:24 []

우리 은하의 분만실,페르세우스 자리 이중 성단

우리 은하의 분만실,페르세우스 자리 이중 성단

페르세우스 자리 이중 성단. 지구 북반구에서 볼 수 가장 아름다운 대상 중 하나다. 육안으로도 보이며 쌍안경만 있어도 자세히 관측할 수 있다. BC 130년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쿠스가 처음 관측기록을 남겼다.... 2009-01-16 10:43 []

인류가 망원경으로 본 최초의 달 모습

인류가 망원경으로 본 최초의 달 모습

2009년은 ‘세계천문의 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한 지 400년을 기념해 제정됐다. 그렇다면 달도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처음 봤을까? 미국의 우주과학 전문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이... 2009-01-15 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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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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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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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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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터널의 끝, 남겨진 환자들의 상흔

의정갈등 터널의 끝, 남겨진 환자들의 상흔

끝이 보이지 않던 의정 갈등 터널에 드디어 빛이 들기 시작했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

2025-07-16 10:31:21
영상
정년 늘면 국민연금 납부기간도 연장될까…“1인당 급여액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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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법정 정년 연장 논의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64세까지 늘리면 1인당

2025-07-28 06:05:03
단짠의 배신
터널 속 ‘한국의료’…“의료개혁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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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치가 계속되는 사이 의료

2025-03-16 06:00:12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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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면 간손상 유발” 알코올 간염 유발 기전 첫 규명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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