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예상 연봉 강정호·박병호보다 많아…美 전문가 “350만∼500만달러에 계약할듯”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외야수 김현수(27·사진)가 순수 연봉으로는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 박병호(29·미네소타 트윈스)보다 많이 받을 것이라는 현지 전문가의 예상이 나왔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외야수를 찾는다면 한국의 김현수를 좋은 가격에 영입하라”는 제목의 C.J 니코스키의 글을 실었다. 니코스키는 KBO리그 SK, 두산, 넥센 등에서도 뛰었던 투수 출신으로 현재 폭스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폭스스포츠는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계약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