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첫 개최한다.
-K팝 공연·전시·콘퍼런스 진행
-해외 팬 2만명 등 참여 전망
-100개 기업의 콘텐츠 전시·체험관

전 세계 한류 팬과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한류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드라마, 웹툰,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인기 K팝 공연부터 콘텐츠 산업 콘퍼런스, 한류 연관산업 전시·체험 행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지역 연계 관광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행사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에 해외 한류팬 2만 여명을 포함해 총 3만 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핸드볼경기장에서는 22일까지 한류 팬을 위한 대규모 전시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드라마와 웹툰,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100여 곳이 참여해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인다.
또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는 국내 기업 160여 곳과 해외 구매자 170여명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