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장수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의 숲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장수읍 두산리 일대 의암근린공원에 경관화단(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조성해 녹지면적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지방재정의 숲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공유재산에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북 증평군, 경북 봉화군 6개 자치단체가 선정돼 내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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