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국회 원 구성이 법정시한을 넘겨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8일 오후 각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대동한 ‘2+2’ 회동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회동에도 불구하고 양당은 기존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