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미래통합당의 미래를 좌우할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여부가 미뤄졌다. 통합당은 28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차기 전당대회 일정(8월 31일)을 삭제하기 위한 당헌 개정을 추진하려했다. 하지만 이날 45명의 상임위원 중 절반 이상이 참석하지 않아 상임전국위를 열지 못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