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5차례 연기됐던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하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교사들이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방법으로 학생간 대면을 최소화 하며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를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