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오형수 정책위원장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전북 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중바위에서 잘보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오 위원장은 이번 책에서 평생에 걸친 노동운동을 경험하면서 느낀 소회를 정리했다.
오 위원장은 "시민들과 함께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를 공유하며 지역과 정치 발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형수 정책위원장은 제21대 총선 전주시갑 출마를 앞두고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