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친서 받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

문 대통령 친서 받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

기사승인 2018-09-06 09:12:59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사절단 단장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5일 북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북 특사단은 평양에 11시간 40분을 체류하며 남북정상회담 일정·남북관계 진전·비핵화 방안 협의를 마치고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