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진에어 대표직 내려놓다

조양호 회장, 진에어 대표직 내려놓다

기사승인 2018-05-10 16:59:27 업데이트 2018-05-10 16:59:30

 조양호 회장 진에어 대표이사에서 내려왔다. 단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대표이사 변경' 안내 공시를 냈다.

이에 조양호 최정호 대표 체제에서 최정호, 권혁민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권혁민 대표는 진에어 정비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