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구성원 초청 만찬이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난 일곱 달 반 동안 함께 고생한 국무위원들과 아직 식사 한 끼, 술 한 잔 나누지 못했다면서 오늘은 다른 뜻 없이 '정말 수고하셨다, 고맙다' 인사드리는 자리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구성원 초청 만찬이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난 일곱 달 반 동안 함께 고생한 국무위원들과 아직 식사 한 끼, 술 한 잔 나누지 못했다면서 오늘은 다른 뜻 없이 '정말 수고하셨다, 고맙다' 인사드리는 자리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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