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국빈방문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을 위한 공식환영식이 29일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스리랑카 전통 의상을 입고 도착한 시리세나 대통령은 문 대통령, 어린이 환영단과 사진 촬영을 한 후 양 국가 연주, 대정원 의장대 사열 등을 했습니다.
이날 우리나라 국가안보실장, 정책실장, 국민소통수석, 국가안보실 2차장, 외교부 장관 등과 스리랑카 외교부장관, 개발전략무역부장관, 해외고용부장관, 에너지부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효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