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김성수 기자] 7월의 마지막 휴일인 30일 전북지역은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만경강 줄기가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사진은 삼례 비비정에서 내려다 본 만경강 유역의 모습.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