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주말을 앞둔 21일 전북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한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전주시 팔복동 추천대교 인근 전주천에 자라 한 마리가 물 속에서 나와 돌 위에 머리를 빼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