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20일 오전 2시12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동의 한 도로에서 A모(54)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절반 가량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