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임실=김성수 기자] 17일 오전 3시3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 갈마리 임순여객 차고지에서 주차돼 있던 버스 6대에 불이 붙어 1억1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로 불에 타버린 버스의 모습.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