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16일 오전 6시4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아중저수지에서 A모(25·여)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사진은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A씨의 사체를 저수지에서 인양하고 있는 장면.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