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산=김성수, 이경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전북 전주교육대 군산 부설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합창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 여사는 이날 학생들에게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하기도 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학교 강당에서 나와 떠나기 전 기다리고 있던 학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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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