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신태용 신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와의 경기를 찾은 가운데 경기를 지켜보며 양팀 선수들의 프로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