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무주=김성수 기자] 전날인 30일 오후 9시17분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 신모(43)씨의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 모두를 태웠다. 당시 집안에는 7명의 가족이 있었지만, 전원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사진은 목조주택에 불이 붙어 시뻘건 불기둥이 치솟고 있는 모습.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