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정례 브리핑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최장 잠복기를 기존 14일에서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15일 확진 환자로 추가된 146번 환자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무려 16~17일이 지나 발병을 했다는 대책본부의 발표와 관련, 감염경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따른 설명이다.
대책본부는 지난 15일 146번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27~28일 76번 환자의 보호자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때 14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146번 환자는 13일 증세가 나타나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렇게 되면 이 환자는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보다 2~3일 더 늦게 발병한 셈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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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5일 확진 환자로 추가된 146번 환자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무려 16~17일이 지나 발병을 했다는 대책본부의 발표와 관련, 감염경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따른 설명이다.
대책본부는 지난 15일 146번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27~28일 76번 환자의 보호자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을 때 14번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146번 환자는 13일 증세가 나타나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렇게 되면 이 환자는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보다 2~3일 더 늦게 발병한 셈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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