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27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박모(79)씨는 밖으로 대피했지만, 외손자 김모(19)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다른 곳으로 옮아붙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박모(79)씨는 밖으로 대피했지만, 외손자 김모(19)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다른 곳으로 옮아붙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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